고요한 안식이 있는 필그림하우스에 다녀 온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올리시는 이용 후기는 필요한 경우에 필그림하우스에서 전재나 편집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게 됩니다.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내용, 홍보, 타종교 및 이단 등의 관련 글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되오니 양해 바랍니다.

공지 '2025 부부 순례의길 세미나' 소감문(2025.5.19~21)

필그림하우스
2025-05-23

2025년 5월 19일(월)~21일(수) 2025 부부 순례의 길 세미나가 필그림 하우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의 소감문을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파예트장로교회 채한림]

교단 및 지인의 추천으로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부부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었습니다. 함께 소통을 기도로 통해 확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적 육체적 연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좀 더 일찍 참석했었더라면 좋았겠다. 는 아쉬움과 기쁨이 있습니다. 등록부터 모든 과정에 도움을 주신 PLC 목회리더십센터 스텝들과 섬세하게 지도해주신 조장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부족한 점이 없이 만족스러운 기간이었습니다. 

 

[지구촌교회 이정희]

성경적 가정을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어서 결혼기념일 선물로 같이 오고 싶다고 남편에게 권하여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가장 행복한 부부는 성서적으로 살아가는 부부라는 것, 30년 넘게 함께 살면서 큰 상처를 주고받지는 않았지만, 단단한 믿음의 가정을 세우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석위에 집을 짓듯 건강한 가정으로 성령 충만한 가정으로 변화하도록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일찍 들어서 남편을 더 잘 섬길 기회가 있었더라면 하는 맘이 들 정도로 강의 내용이 너무 좋고 은혜롭습니다. 이런 섬김을 준비하신 모든 분들, 특히 11조 조장님 부부 은혜롭게 섬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배운 것을 잘 실천하며 가정에서 천국을 맛보며 성경적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순례자가 되겠습니다.

  

[주밀알교회 이미순]

결혼한 지 27년이 되었지만 다시 하나님의 관점에서 가정을 바라보고 배우는 기회가 되고 싶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천로역정의 순례의 길은 소망과 더불어 천국에 입성함을 보고 제 삶과 가슴에 하늘의 소망이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의 강의 중 룻기를 새롭게 배우며 나오미의 상대를 향한 사랑과 룻의 순종을 배워 감사드립니다. 삶에 지쳐있던 제게 단비와 같은 은혜를 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폭포수와 같은 은혜 단비를 흡족히 얻게 하시고 깊은 영육간의 쉼을 얻게 하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앙아시아침례교총회 김현종]

이동원 목사님의 사역의 길을 듣고, 더 많은 과목을 듣기를 원하는 소망가운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목회자들이 실제적인 삶에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성경적 관점에서 부부의 순례의 길을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교지에서 저희 부부가 함께 순례의 길을 동행 할 수 있음을 서로서로에게 감사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로역정 또한 귀한 메시지를 배워갑니다. 함께 기도하며 함께 의논하며 믿음의 길을 가는 부부가 되었습니다. 부부 순례의 여정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더푸른교회 이미화]

친정언니의 권유로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부부 순례의 길’ 이라는 명칭으로 성경적 의미로서 부부와 아내의 가치관을 새롭게 다지고 또 돌이켜 회개 할 부분들을 찾아 고쳐 갈 기회를 얻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반성하고 고쳐야 할 회개 덕목들도 찾고 배움도 얻었지만 사실 무엇보다도 ‘천로역정’을 통해 지금 겪고 있던 신앙의 갈등과 어려움들을 영적으로 터치 받아 귀한 은혜가 되었습니다. 천로역정 책을 두 권이나 구입하고 깊이 있게 읽고자 하는 도전의식과 마음도 귀한 은혜였고 머무르던 모든 시간이 또한 은혜였고 감사였습니다. 불씨를 붙여주실 뿐이라며 겸손히 저희를 섬겨주신 조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필그림하우스에 머물며 자연을 마음에 품고 즐긴 모든 시간 허락하신 주님과 섬겨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촌교회 김현자E]

2강 창조적 자아상에서 니버의 기도문을 들으며 “하나님이시여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 주시고 제가 변화 시킬 수 있는 것들을 변화 시 킬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차이를 헤아려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받아 들일 수 있게 평온함을 가지지 못했는데 주님께서 앞으로 삶에서 평온함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결단하며 은혜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획과 의도에 의해 세워진 신적기관이 가정과 교회인데 가정을 성서적 비전의 가정으로 세워야겠다는 결단과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기도 합니다. 또한 배우자를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는데 다름을 인정하고,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섭리하심과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배우자를 주신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겠습니다.

 

[연호교회 정동혜]

한 달 여정으로 한국 방문하게 되었고 선교 본부에서 부부 세미나를 안내하고 참석제안을 받고 우리 부부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 되겠다는 감동이 와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창조적 중년기와 노년기 강의에서 “의미부여의 초점이 되는 삶”을 살라는 명언을 새기고 갑니다. 천로역정 코스에서 천성에 반드시 도달해야 할 목적 있는 삶을 다시 확인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단순, 나태, 거만, 허례와 위선 코스가 선교지에서도 기존 크리스천을 깨우고 가시 세워야 할 선교영역이 됨을 깨닫게 됩니다. 아휴 웬수 정말 안 맞아! 라는 표현을 사랑해요, 축복해교, 감사해요, 맞추어 볼게요, 라는 말로 언어생활을 변화 받았고 부부간의 손잡고 허깅하는 몸으로 표현하는 행복과 감사를 누렸습니다. 선교지에서 부부간의 갈등과 상처가 많이 발생되는데, 선교사 부부에게 치우유와 힐링이 되고 성경적 기반에 창조적인 부부의 전인적 동행을 할 기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